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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역대급 고물가에 '도시락·샌드위치' 판매량 늘었다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 최근 ‘런치플레이션’ 부담으로 도시락, 샌드위치 등 간편식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. 런치플레이션이란 런치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, 치솟는 물가로 인해 점심값에 큰 부담을 느끼는 현상을 말하는 신조어다. 마켓컬리는 지난 2분기 컵도시락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 1.6배로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. 판매량이 가장 높았던 제품은 개당 4,000원이 넘지 않는 ‘오쿡 컵도시락’이다.&nbs..

      산업·IT2022-07-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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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가벼운 커피 한 잔 옛말…커피 가격 줄인상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 [앵커]커피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. 올해 초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커피 전문점들이 너도나도 가격을 올리고 있는데요. 여기에 가성비 좋은 저가 커피 브랜드와 편의점 커피까지 오르며 소비자들의 주머니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. 문다애 기자입니다. [기자]식후 가볍게 마시는 커피 한잔.이제는 가볍지 못한 가격에 조금 망설여집니다. 올 들어 커피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. 롯데GRS는 오늘(12일) 엔제리너스의 43개 제품 가격을 평균 2.5% 올린다..

      산업·IT2022-04-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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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팔도, 음료 제품 가격 평균 8.2% 인상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 팔도가 내달 1일부로 일부 음료 가격을 평균 8.2%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. 주요 제품 인상폭은 ‘뽀로로’ 페트(PET) 7.7%, ‘비락식혜’ 캔(238ml) 10% 등이다. 유통점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은 다를 수 있다. 팔도 관계자는 “최근 원당, 포장재 등 부원료 및 인건비, 물류비와 같은 제반비용이 상승하며 제조원가 압박이 크게 심화됐다”고 말했다./dalove@sedaily.com

      산업·IT2021-10-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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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[이슈플러스] 물가 다 뛴다…전기료부터 우유까지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[앵커]생활물가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. 국내 유업계 1위 서울우유가 3년만에 가격을 인상하기로 해 우윳값 줄 인상이 예고 됐는데요. 우윳값이 오르며 주요 식품 가격도 인상 도미노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, 한국전력도 8년만에 전기요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. 경제산업부 문다애기자와 최근 물가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 문 기자. 먼저 우윳값 인상부터 짚어보겠습니다. 얼마나 오르나요? [기자]업계 1위 서울우유가 다음 달 1일부터 우유제품 가격을 5.4% 올리기로 했습니다..

      산업·IT2021-09-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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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진라면 이어 신라면도…농심, 라면값 평균 6.8% 인상

      [서울경제TV= 문다애 기자] 오뚜기에 이어 농심이 라면 가격을 인상한다. 최근 밀가루, 팜유와 같은 식품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결정이다.농심이 내달 16일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.8%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. 농심이 라면가격을 올리는 것은 지난 2016년 12월 이후 4년 8개월 만이다.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 신라면 7.6%, 안성탕면 6.1%, 육개장사발면 4.4%다. 이에 따라 현재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평균 676원에 판매되고 있는 신라면의 가격은 약 736원으로 조정된다. 농..

      산업·IT2021-07-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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